탈북민들과 함께 연말 행사

[ 포토뉴스 ] 대구지역 제7회 새터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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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9일(월) 14:56
   
 

【대구동경북】대구제일교회 남선교회 및 여전도회, 상인제일교회(대구새터민선교센터)는 지난 13일 대구제일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제7회 새터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송년의 밤에는 대구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민들을 초청, 식사를 제공하고 멋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남한에 정착하며 살고 있는 새터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김정환목사(상인제일교회)의 인사와 기도로 시작된 송년의 밤에서는 김정한 목사(대구제일교회)가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제하의 설교를 전했으며, 대구제일교회의 아이노스중창단, 글로리아 중창단, 주찬양교회의 이정실 양일기, 상인제일교회 찬양팀의 공연 후 김세련 목사(청도정상교회)의 레크레이션 웃음치료의 시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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