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남선교회 제48회 정기총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12월 18일(목) 14:45
   
▲ 영등포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제48회 정기총회가 14일 진행됐다. 직전회장 유성선 장로(좌)에게 전국연합회 정만수 부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영등포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제48회 정기총회가 14일 영남교회(윤인섭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이날 총회 결과 신임회장은 수석부회장이던 이재천 장로(영남교회)가 자동승계 했다. 또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노회 남선교회 발전에 헌신한 직전회장 유성선 장로(양평동교회)에게 전국연합회 명의의 공로패가 수여됐다.

새로운 회기 사업으로는 순회헌신예배, 해외단기선교, 자립대상교회와의 찬양예배 및 전도대회, 장학금 지급, 영등포성서신학원 보조, 임원수련회, 농어촌 개척교회 선정 및 후원, 가나 및 독일노회 선교지원, 사랑의 이웃돕기 사업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 명단. ▲회장:이재천 ▲수석부회장:원영일 <부>장윤규 우정균 이계창 ▲총무:김호성 <부>이택원 ▲서기:류태기 <부>김한균 ▲회록서기:이태봉 <부>이병호 ▲회계:배정수 <부>서창열 ▲감사:정찬흥 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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