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위한 '빨간냄비' 시종

[ 포토뉴스 ] 전국 360여 곳 활동, 올해 65억원 목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4년 12월 01일(월) 16:56

   
▲ 지난 31일 열린 시종식에서 찬양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빨간냄비의 이웃사랑돕기가 시작됐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지난 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시종식을 열고 오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거리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65억원을 목표로 전국 36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하며 거리모금을 비롯해 톨게이트모금, 교회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모금, 물품후원, 기업모금, 온라인모금, 정기후원회원모금, ARS모금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 작년부터 진행한 신용카드를 활용한 디지털자선냄비를 통해 2000원부터 5000원, 10000원, 15000원씩 기부자가 선택하여 자선냄비에 기부할 수 있다.

최은숙 ches@pckwro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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