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활기 불어넣자 광주동연합회 세미나

[ 여전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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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04일(화) 14:34

【광주동 연합회】광주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박춘자) 제9회 여장로ㆍ권사ㆍ장로부인 세미나가 지난 9월 16일 광주 운암교회(김태호 목사 시무)에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시118:21)"를 주제로 개최됐다.

연합회장 박춘자 권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김태호 목사가 '산에서 3일' 제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특강 시간엔 김성렬 목사(주광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일꾼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세미나는 연합회 회원과 실행위원 등 4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연합회는 내년 1월 20일 본향교회(채영남 목사)에서 열리는 임원단 수련회를 통해 다시 한번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춘자 회장은 "노회 내 많은 목사님들의 지원과 지교회 여전도회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연합회 활동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며, "지역 교회와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광주동노회 여전도회원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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