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부 제99회기 2차 실행위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10월 27일(월) 10:41
   
▲ 사회봉사부는 실행위원회를 열어 총회수임안건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우영수, 총무:이승열) 제99-2차 실행위원회가 24일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열려 총회수임안건 처리에 대해 논의됐다.

위원들은 산하위원회인 사회복지, 사회문제, 환경보전, 교회화평, 연금미가입은퇴목회자대책, 사회선교정책연구 위원회 등의 조직을 완료하고 수임안건과 현안 처리를 본격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사회봉사부는 이번 회기에 재난의 통합적 대처를 위한 매뉴얼 보완, 핵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 제시, 교회에 불리한 건축법의 법률개정운동 등의 안건을 다룬다.

또한 회의에서는 교회 수리비 지원과 투병중인 목회자의 치료비 지원 안건 등을 다루는 한편 제99회기 정책협의회를 12월 4일 오전 10시 대전 대덕교회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사회봉사부의 정책 및 사업계획이 소개된다.

한편 실행위원회에 앞서 사회봉사부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안홍철)와 협력사업 추진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에큐메니칼적, 사회선교적, 사회봉사적, 생태정의적인 사업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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