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단사이비상담소장 구춘서 교수 선임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10월 24일(금) 15:13

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장에 구춘서 교수(한일장신대학교)가 선임됐다.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임준식)는 제99-2차 회의를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어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장에 구춘서 교수를 선임하고 총회임원회 보고와 인준절차를 밟기로 했다.

또 전문위원 3인으로 최태영 교수(영남신대), 최윤배 교수(장신대), 황민효 교수(호남신대) 등을 선정하고 총회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또한 상담원으로 신외식 목사(여수노회), 강종인 목사(대전서노회), 강경호 목사(서울서북노회) 등을 선임했다.

이밖에 연구, 조사, 상담 등 분과위원회 위원들을 결정하고 총회 수임안건 처리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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