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장로협 야외 선교대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10월 01일(수) 10:10
   
▲ 서울강남장로협의회 친교를 위한 선교대회 참석자들.

서울강남장로협의회(회장:이재일)가 지난 9월 17일 강릉 경포대 인근에서 야외 선교대회를 열고 새로운 선교각오를 다졌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선교대회에는 협의회 산하 영등포, 안양, 경기, 서울남, 서울관악, 서울동남, 서울강동, 서울강남, 서울서남, 부천, 인천, 인천동 노회 등에 속한 장로들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독고인호 장로의 인도로 열려 직전회장 장현희 장로의 기도, 서기 조한원 장로의 성경봉독, 강원동노회장 이성도 목사의 '충성의 진수'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친교의 시간은 총무 김경진 장로의 사회로 열려 회장 이재일 장로가 인사하고 참가 회원들을 소개하며 서로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다.

이번 대회에 대해, 서울강남장로협의회장 이재일 장로는 "혼탁해져만 가는 세상에서 장로들이 먼저 회개하고 신앙의지를 굳건히 다지며 세상의 빛이 되고자 선교대회를 열게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예배와 친교 후에는 오죽헌과 강릉민속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한편 서울강남장로협의회는 제35회기 정기총회를 10월 25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새벽월드교회 평화센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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