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전국연합회 전 회장단 좌담회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9월 17일(수) 09:45
   
▲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 전 회장단 좌담회가 열려 다음세대 선교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엄경록) 전 회장단 좌담회가 지난 12~13일 충북 청주시 추정골휴양지에서 열렸다.

전 회장 15명과 현 회장이 모인 좌담회에서는 다음세대를 위한 장단기 계획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교회학교 학생 수 감소와 투자가 미흡한 현실을 우려하며 각자가 섬기는 교회부터 교회학교 예산을 상향 편성하고 주변에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을 알리기로 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전국연합회 60주년 창립준비를 논의하는 한편, 합심기도회를 열어 △교단 총회와 교계의 연합과 일치 △대한민국의 부흥과 대통령 △교회학교의 부흥 발전 등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개회예배는 이석봉 장로의 인도로 열려 장세규 장로의 기도, 김동주 목사의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리더십' 제하의 설교, 합심기도, 강무영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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