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부부 수련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9월 11일(목) 15:01
   
▲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부부 수련회 참석자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윤여식)는 역대 회장과 총무 및 현 임원 부부를 대상으로 한 수련회를 지난 8월 28~30일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했다.

전국장로회 창립 이래 처음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모두 65명이 참여했으며 한림공원,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석부작테마공원 등을 탐방했다. 또 제주노회 중엄교회와 복된교회 등을 방문하고 선교기금을 전달했다.

회장 윤여식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발전에 헌신한 분들과 현 임원들이 처음으로 수련회를 열고 친교를 나누며 평신도 선교의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련회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계균 장로의 인도로 열려 역대총무 송영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서동구 장로의 성경봉독, 역대회장 김덕증 장로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제하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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