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다양한 선교사역 전개

[ 교계 ] 17일,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원예배 열려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09월 02일(화) 16:10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될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다양한 선교사역이 펼쳐진다.
 
CCC 예수영화프로젝트 한국본부(대표:최한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아시아 45개국에서 모인 국가대표 선수 및 임원 등 2만6000여 명의 참가자에게 '예수 DVD'를 통해 복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국본부는 3인 1조가 된 임팩트 전도 전략을 통해 스포츠 선교를 통한 아시아 복음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기원 및 기독인봉사협의회 출정예배'를 드리고 스포츠선교와 자원봉사를 통한 인천과 세계 성시화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대표회장:송용필)도 오는 17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원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교회가 북한선수단을 환영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날 예배에서는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가 설교한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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