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연 장로 서울강남노회장 후보 추대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9월 01일(월) 09:31

서울강남노회 장로회(회장:안세권)가 서울강남노회 28회기 노회장 후보로 이창연 장로(소망교회ㆍ총회회계)를 만장일치 추대했다.

서울강남노회 장로회는 지난 8월 30일 임마누엘교회에서 월례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회원들은 "장로 노회장을 배출하지 못한 서울강남노회도 장로 노회장을 세우자"고 결의했다.

이창연 장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사실 기쁨보다는 걱정과 무거운 짐을 졌다는 생각이다"라며 "길이 없는 곳에 새 길을 내기 위해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선거대책추진위원회까지 결성했다.

다음은 선거대책위 명단. ▲본부장:안세권 ▲고문:김용재 박래창 차수웅 김임목 이태식 박덕근 박동규 박완신 김의홍 ▲위원:윤두근 이상래 하창욱 오대희 김행복 김영모 이신영 신용식 장재현 유영배 이종수 권오설 정성갑 이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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