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한진호 군

[ 작은자복지재단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4년 08월 26일(화) 14:38

"하나님 뜻 순종하는 경영자 되고 싶어요"

진호는 어릴 적 부모의 이혼을 경험했다. 최근에는 함께 살던 아버지가 타지역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진호는 기숙사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진호 군의 현재 아버지는 회사가 제공한 조립식 집에서 생활하며, 월 100만원 정도의 수입으로 진호의 교육비와 생활비까지 지원하고 있어서 형편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작은자복지재단은 "경영자의 꿈을 갖고 있는 진호가 신앙 안에서 자신의 소망을 이뤄갈 수 있도록 여전도회원들이 기도와 후원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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