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송영진 양

[ 작은자복지재단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4년 08월 12일(화) 15:51

"열심히 공부해 하나님 일꾼 될래요"

지난 2012년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잃은 영진이는 현재 어머니와 언니와 살고 있다. 아버지가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 중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어머니와 가족들은 오랜 슬픔의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는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현재 어린이집 주방에서 일하고 있지만 자녀들의 교육비와 생활비를 감당하기엔 어려운 상황이다. 작은자복지재단은 "초등학교 영어교사를 꿈꾸는 영진이가 자신의 소망을 이뤄갈 수 있도록 여전도회원들이 기도와 후원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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