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회장 후보 박화섭 장로 / 서울서노회

[ 제9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profile ] 제 9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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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9일(화) 13:04

 
   
 
  박화섭 장로 / 서울서노회 삼각교회 시무 

    1. 생년월일 : 1947년 9월 3일

 2. 임직일자 : 1989년 5월 21일 삼각교회

 3. 시무처 부임일자 및 시무(취임)일자 : 1989년 5월 21일

 4. 시무처 당해연도 총 예산액 : 5억 5천만원

 5. 시무처 세례교인 수 : 410명

 6. 학력 :
  서울 오산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졸업

 7. 교회 경력:
  삼각교회 7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현)
  삼각교회 70주년기념사발간위원회 위원장(현)

 8. 노회 경력 : 현 서울서노회 부노회장(제89회기)

 9. 총회 경력:
  총회 재정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역임

 10. 사회봉사
  한국도덕재무장(MRA)운동 및 베트남전쟁 장병위문(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전) 및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전)
  제19차 동남아(네팔)의료선교 지원봉사(전)
  용산연합제직회(제53회기) 회장(전)
  용산연합제직회(제49대~52대) 묘지(남양주, 천안무학리)위원장(현)

 11. 상벌 : 서울지방국세청 모범납세자(선진납세문화정착) 표창(2014)


서울서노회장 추천사

"바나바 같은 신실한 동역자,
아낌없는 희생으로 섬김에 앞장"

교회공동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함께 일할 수 있는 훌륭한 협력자들이 필수적이다. 말 한 마리가 끌 수 있는 짐은 약 3000㎏이란다. 그런데 두 마리 말이 함께 하여 끌 수 있는 짐은 6000㎏이 아니라 9000㎏이라고 한다.

초대교회인 안디옥교회에는 '복음 선포와 가르침의 은사'를 받은 사도 바울과 더불어 '위로와 격려의 은사'를 받은 바나바가 있었다. 그 둘이 함께 일한 1년 사이에 '큰 무리'를 가르칠 수 있었고, 그 결과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

현 서울서노회 부노회장 박화섭 장로(삼각교회)는 바나바와 같은 그런 신실한 동역자이다. 당신이 섬기는 교회에서는 지금도 직접 큰 쟁반에 음식물들을 담아 식탁에 앉아있는 성도들에게 나누어 드린다. 교회당 앞마당에 나와서는 주차를 돕고 성도들을 영접한다.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생일을 챙겨주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신다. 진실한 겸손과 몸과 물질을 아낌없이 바치는 희생으로 교회를 섬기는 분이다. 나아가 노회나 여러 연합기관에서도 그런 동일한 협력자의 모습으로 이미 큰 시너지 효과를 낸 검증된 좋은 일꾼이다.

이제는 총회적으로 총회의 임직원 여러분들을 비롯해서 우리 교회들의 협력자요 좋은 친구로서 변함없이 놀라운 상승효과를 뿜어내리라고 확신하기에 제9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기쁘게 추대한다. 

서울서노회장 이용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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