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4년 07월 29일(화) 11:15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지향하는 서울미술관의 6번째 기획전시 '백자예찬: 미술 백자를 품다'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근현대 및 동시대 미술 속에 나타난 백자의 흔적을 따라가 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어울림， 그로부터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