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37회 정기총회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6월 26일(목) 09:40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제37회 정기총회를 20일 주례교회에서 열고 임원 개선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대표회장은 이인건 목사(예장합동 주례교회)가 선출됐다. 김 목사는 "부산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경과보고를 갖고 대표회장 활동, 회의, 감사, 사업, 회계 부분을 점검했다. 한편 지난 회기에 부기총은 유엔기념공원 6.25 유엔전몰장병 추모식, 순교지 방문, 광복절 연합예배, 기독교 스토리텔링 포럼, 이단사이비 척결 집회,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작은교회 목회자 위로회, 부활절 연합예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이인건 목사의 인도로 열려 신이건 장로의 기도, 임영문 목사의 성경봉독, 직전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의 설교, 김태동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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