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내화 장로 남선교회 수석부회장 후보 추대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6월 15일(일) 20:14
   
▲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차기 수석부회장 후보에 추대된 최내화 장로가 서울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차기 수석부회장 후보로 최내화 장로(충신교회)가 추대됐다.

서울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제45회기 5차 실행위원회를 15일 서강교회에서 열고 최내화 장로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4회기 수석부회장 후보에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차기 수석부회장은 서울강북지역 차례로 최내화 장로가 단독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내화 장로는 "서울서노회 남선교회 회원들의 기도와 격려에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하겠다. 하나님 나라 확장과 남선교회 발전을 위해 머슴처럼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내화 장로는 총회에서 부회계, 재정부장, 아동부전국연합회장 등을 지냈으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는 부회장, 서기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서울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서강교회(송영태 목사 시무)에서 순회헌신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회장 박두석 장로의 인도로 열려 전 회장 정종운 장로의 기도, 서현교회 이선우 목사의 설교, 아이노스중창단과 CCM사역자 공민영 씨의 특송, 송영태 목사의 축도, 익투스찬양단의 특별찬양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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