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지도위 워크숍 來 1일 개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6월 13일(금) 17:30

평신도운동의 활성화를 논의할 워크숍이 7월 1일 인천 주안교회(주승중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총회 평신도지도위원회(위원장:윤동석)는 제98-4차 실행위원회를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고 워크숍 일정을 확정했다. 노회장과 노회서기, 총회와 노회 평신도지도위원,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에서는 평신도운동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올바른 방향성을 타진하게 된다.

워크숍 발표는 오현선 교수(호남신대)와 김정호 목사(번동제일교회) 등이 맡기로 했다. 이밖에 '한국교회를 바라보는 평신도의 입장'에 대해 질의응답이 오간다.

또한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제99회 총회 청원안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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