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5월 16일(금) 13:50

▲ 남선교회 5월 '월삭예배'에서 김장원 장로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준삼)가 제73회기 들어 매월 초 임직원과 산하기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월삭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월삭예배'는 환경녹색선교단, 평신도신문사, 전도단, 평신도교육대학원, 익투스찬양단, (재)남선교회장학회 등의 산하기관이 돌아가며 주관하고 있다. 매번 예배에 20명이 이상이 모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있다.

5월 예배는 지난 7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환경녹색선교단(단장:이재구) 주관으로 열려 김장원 장로(환경녹색선교단 초대단장)가 말씀을 전했다. 김장원 장로는 로마서에서 강조하는 의인에 대해 설명했다.

전국연합회장 이준삼 장로는 월삭예배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국연합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이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선교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6월 예배는 2일 월요일 전도단 주관으로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