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교회 기독공보주일 예배

[ 교단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4년 04월 28일(월) 11:07

문서선교헌금 약정 "정론직필" 요청

서울서노회 충신교회(이전호 목사 시무)는 지난 25일 주일 저녁예배를 기독공보주일 예배로 드리고 기독공보 문서선교 헌금(매월 30만 원)을 약정했다. 이날 예배에는 기독공보 천영호 사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해 특송했으며,  이전호 목사와 예배에 참석한 모든 교인들이 기독공보가 총회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서 이 목사는 교인들에게 "기독공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유일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정론으로 직필하는 기독공보가 한국교회에 바른 길을 제시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본보 사장 천영호 장로는 충신교회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한국교회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충신교회는 지난 25일 주일 저녁예배를 기독공보주일로 드리고 문서선교헌금을 약정했다. 사진 오른쪽이 담임 이전호 목사, 왼쪽은 기독공보 사장 천영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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