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이주민선교대회 來 4일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4월 16일(수) 10:17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산하 이주민선교위원회(위원장:박정곤, 본부장:조동일)가 영남지역 이주민선교대회를 5월 4일 경산벧엘외국인근로자교회(김재탁 목사 시무)에서 개최한다.

이주민선교위는 지난 7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예배순서 등의 세부사항도 논의했다. 이번에 선교대회가 열릴 경산벧엘외국인근로자교회에는 매주일 8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장 박정곤 장로는 "교회에 나오는 외국인 근로자는 대부분 경산시 인근 공장 근로자들로, 함께 예배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선교대회는 오후 3시에 예배로 시작해 이어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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