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퇴목사회 '연금대책위원회' 조직

[ 교단 ] 위원장 금영균목사 선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04월 07일(월) 17:11

본교단 전국은퇴목사회(회장:정은성)가 '연금대책위원회'를 조직했다. 연금 안정화를 위한 수급율 조정 착수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은퇴목사회는 지난 2일 전국은퇴목사회 긴급임원회를 열어 연금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위원장에 금영균 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회계사와 변호사를 선임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총회 연금재단의 연금 중 약 1000억 원 손실금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공개질의 하고, 차후 연금에 관한 제반 사항을 공개 청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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