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 의료선교회 '몽골 선교' 실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4월 02일(수) 11:42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의료선교위원회(위원장:이진수) 주관 제33차 해외 의료선교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일대에서 진행된다.

의료선교위는 지난 3월 20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73-1차 회의를 열어 해외 의료선교 추진 건을 논의하고 전국연합회 차원에서 올해부터 시행되는 몽골선교에 맞춰 몽골 울란바토르 후레대학교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일정은 6월 22~28일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참여자들은 전액 자비량 선교를 원칙으로 하며 의료진으로 동참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선교 여정에는 전국연합회장 이준삼 장로를 비롯한 임원들도 동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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