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최초로 '노인일자리 사업' 개시

[ 교단 ] 경안노회유지재단 안동교회 노인종합복지센터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4년 04월 01일(화) 10:19
   
▲ 경안노회유지재단 안동교회 노인종합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사업

본교단 경안노회(노회장:김승학) 산하 경안노회유지재단에서 노회 최초로 2014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안동문화관광 도우미 사업과 재래시장 활성화 도우미사업의 두 개 사업 분야에 총 136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함으로 지역의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를 알리고 관광사업에 기여하며 재래시장을 활성화 하는데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별히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경안노회유지재단 산하의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 노인종합복지센터가 주도하게 되었는데 안동교회 노인종합복지센터는 그 동안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장판 및 도배사업, 반찬나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도 이러한 지역노인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것.
 
김승학 목사는 "경안노회유지재단 산하의 안동교회 노인종합복지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