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CF '새봄'

[ 교계 ] 성서로 본 세상 이야기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03월 31일(월) 17:31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총무:장병기, KSCF)는 지난 2일부터 오는 5월까지 성서를 통해 본 새로운 세상 이야기를 토론하는 '새봄'을 진행한다.
 
이번 새봄은 2일 첫 만남 '제대로 듣기, 새롭게 보기'를 시작으로 9일에는 영등포산업선교회 홍윤경 노동선교부장이 강사로 나와 '삶의 이야기 노동'에 대해 강의한다. 또 16일에는 이신정 집행위원장(전 서울기독교영화제)이 '여자와 남자:믿음에 이르는 두 가지 방식'을 소개하며, 30일에는 정대일 박사가 '북한문화, 종교로 읽기'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5월 7일에는 '청년 Action, 신자유주의에 만드는 작은 균열'에 대해 손민정 기획자(하자센터)가 마지막 강의를 펼치며 5월 중 1박2일 현장 탐방을 끝으로 새봄은 마무리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오후 7시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709호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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