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성금요일 특별예배 드린다

[ 교단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4년 03월 24일(월) 13:09

   
▲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서울노회 영락교회(이철신 목사 시무)가 오는 4월 18일 성금요일에 특별한 예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성가와 뮤지컬 등이 어우러진 수난일 예배를 준비하는 영락교회는 바하의 '마태수난곡'을 시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고, 뮤지컬 요덕스토리 공연을 통해서는 핍박을 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철신 목사의 설교 전에는 CCM 가수 남궁송옥 집사(영락교회)가 찬양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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