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3월 '노숙인 사역'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3월 20일(목) 13:34
   
▲ 남선교회 노숙인 섬김 사역이 73회기 3월에도 계속 진행됐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준삼) 제73회기 정기 노숙인 섬김사역이 3월을 맞아 12일 서울역광장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시무)에서 진행됐다.

이번에는 회장 이준삼 장로, 부회장 최병환 장로와 이진수 장로, 서기 권화영 장로, 부서기 기노왕 장로, 회록서기 유성선 장로, 총무 이재수 장로 등이 참여해 노숙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사대접의 봉사를 했다.

예배에서 이준삼 장로는 "성령 충만함을 받아 항상 기쁘고 복되며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예배는 박준용 목사의 인도로 열려 최병환 장로의 대표기도, 기노왕 장로의 성경봉독, 문정혜 목사의 특별찬양, 김원일 목사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제하의 설교, 최종애 집사의 봉헌특송, 유성선 장로의 봉헌기도, 이준삼 장로의 인사, 이재수 장로의 광고, 김원일 목사의 축도, 권화영 장로의 식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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