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4년 03월 18일(화) 16:05

최초의 본교단 신대원생 대상 평신도신학 수업 '생명， 모성， 교회여성'이 수강신청을 마치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지난 11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진행된 두번째 수업에는 60여 명의 남여 학생들이 참석해 강의를 경청했다. 수업은 강의와 그룹토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된 평신도운동을 오늘날 교회와 공동체들이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진은 여전도회원들과 장신대 홍인종， 임희국 교수 및 수강생들이 수업에 앞서 한 학기 동안의 화합을 다짐하는 모습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는 남여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