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장로성가단 제15회 정기총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3월 05일(수) 16:51

한울장로성가단 제15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5일 소망교회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단장은 김영수 장로(발산동교회), 부단장은 정현웅 장로(반석교회)와 곽원섭 장로(예명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또 이인수 지도목사(샘물교회), 고광철 지휘자(안산 동산교회), 조일타 반주자(충무교회)를 선정했다.

단장 김영수 장로는 "수준 높은 성가단원 확충과 음악성을 높이는 질적인 성장으로 찬양을 통한 세계선교와 민족복음 전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울장로성가단은 범교단적으로 구성돼 매년 정기연주회, 자선음악회, 해외선교지 연주, 병원 위문찬양 등의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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