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위한 한국교회 역할 강조

[ 교계 ] 한아봉사회 22차 정기총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4년 03월 05일(수) 15:06
   
▲ 한아봉사회 총회를 마치고 함께 한 관계자들.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인도차이나 반도 4개국에서 사역하며 '아시아인과 함께 하는 한국교회'를 지향하는 사단법인 한아봉사회(이사장:유종만)가 지난달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복음전파와 사회개발의 사명을 성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사무총장 서경기목사는 한아봉사회가 4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역을 보고하고, 후원 교회의 확대를 위해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5억1천4백여 만원의 예산을 확정하는 한편, 유종만, 강병만, 손달익 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이날 개회예배에서는 이사장 유종만 목사(시온성교회)가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제하의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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