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아픔 넘어 미래로'

[ 교단 ] 제6회 목회자유가족협의회 정기총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4년 03월 05일(수) 15:01

   
▲ 정기총회를 마치고 함께 한 회원들.
목회자유가족협의회(이사장:김의식, 회장:양순희)는 지난달 27~2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상실의 아픔을 넘어 회복,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지난 회기 진행된 장학사업과 회원지원 사업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향후 사역에 대해 논의했다.
 
목회자유가족협의회는 지난 회기 후원을 위한 이사회 임원진을 구성, 이사장에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서기에 안광수 목사(수원성교회)를 추대하고, 협의회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 투표 결과 양순희 현 회장이 연임됐으며, 목회자유가족협의회를 위해 후원한 수원성교회, 의림교회(김명헌 목사 시무),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회장:조안숙)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다음은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
 
▲회장:양순희(연임) ▲부회장:유숙연 ▲총무:김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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