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이 반도에 평화를

[ 포토뉴스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4년 02월 24일(월) 16:17

   
▲ 시나이 반도에 평화를... 사진/장창일 차장
   
▲ 시나이 반도에 평화를 사진/장창일 차장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시나이 반도. 이곳은 유대민족이 40년 동안 출애굽을 했던 땅이며,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은 현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집트의 정치적인 혼란 속에서 시나이 반도가 최대의 희생양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뿐이다. 2005년, 시나이 반도를 횡단하다 만난 한 소녀의 눈빛에 슬픔이 묻어난다. 그 땅의 모든 백성을 위해, 또 테러와 같은 생명 죽임의 만행이 종식되도록 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다.
글/사진 장창일 jangci@pckworld.com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