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센터 '제9회 사모세미나'

[ 교계 ] '목회자 가정의 행복…' 주제로  24~25일, 서울유스호스텔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02월 17일(월) 14:24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이문희)는 오는 24~25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제9회 사모세미나'를 개최한다.

'목회자 가정의 행복과 치유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유로운 소그룹 모임 형식으로 목회 사역의 현장에서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목회자 부인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진솔한 삶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노용찬 목사(기독가족상담소), 신산철 사무총장(크리스천라이프센터 사무총장), 김옥주 상담실장(기독가족상담소) 등이 강사로 나선다.

주최 측은 참가 대상으로 작은교회 및 농어촌교회 목회자 부인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

크리스천라이프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쉼 없이 달려온 작은교회 및 농어촌교회 사모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이 과정에서 각자의 내면을 돌아보며 치유의 과정을 통해 목회자 가정이 행복한 길로 가는 초석을 쌓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문의는 크리스천라이프센터 사무처(02)790-714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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