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제일교회 새벽기도헌금 "불우이웃과 함께"

[ 교단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4년 02월 13일(목) 10:49

   
▲ 사진 왼쪽부터 정덕호목사 박춘희송파구청장 김종률장로 윤정실권사
잠실제일교회(서동훈 목사 시무)는 2014년 신년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드려진 헌금 일부를 교회가 속한 지역사회인 송파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잠실제일교회 부교역자 정덕호 목사와 김종률 장로, 권용진 집사, 윤정실 권사(여전도회장) 등 4명은 지난 7일 송파구청을 방문해 박춘희 구청장에게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모두 1000만 원의 헌금이 모아졌으며, 교회는 오는 3월2일 비전케어에 해외개안수술비로 나머지 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잠실제일교회는 지난해 모아진 헌금으로 실로암안과병원에 개안수술비를 후원했으며,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서동훈 담임목사가 부임한 이후 처음 열린 것이다. 박성흠 jobin@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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