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사랑을 돌려드립니다

[ 교계 ] 본보-오렌지재단, 목회자 쉼프로젝트 실시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4년 02월 10일(월) 08:56

한국기독공보(사장:천영호장로)가 목회현장에서 지친 목회자들에게 1박 2일의 여행을 통해 영성을 재충전하는 쉼 프로젝트를 마련합니다.

본보가 주관하고 사회공헌전문기관인 세이브존 산하 오렌지재단(대표:고재일목사)이 후원하는 이번 쉼 프로젝트는 농어촌 자립대상교회 및 개척교회 목회자 등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주의 일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에게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1박 2일의 숙박권을 지원하는 것으로써, 2014년 한 해 동안 총 100가정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이번 쉼 프로젝트는 본보가 그동안 총회 산하 65개노회 8,417교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을 이제는 돌려주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먼저 1차로 3월과 4월 2개월 간 30가정을 초청합니다. 특별히 1차 30가정에 한해서 여행비(10만원)를 지원해 드립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세이브존은 1998년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설립돼 전국에 9개 체인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렌지재단은 세이브존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사회공헌 전문기관입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는 리조트 내에 매주 쉼을 찾아온 사람들을 위한 예배 공간인 오크밸리교회가 있는 국내 굴지의 휴양지입니다.

◎ 1차 '30가정' 모집 

▶ 자격 : 본 교단 소속 농어촌 자립대상교회 및 개척교회 목회자

▶ 지원 내역 : 무료 숙박권 + 여행경비(10만원)

▶ 신청 기한 : 1차 모집 2014년 2월 22일까지

▶ 신청 방법 : 본보 홈페이지에 지정양식의 신청서 작성 (www.pckworld.com)

▶ 당첨자 발표 : 수시, 개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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