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영어교실 교사 파견

[ 교계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4년 02월 06일(목) 11:25

'허미와 친구들' 등 교회학교 활용 지원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영어교실 프로그램 '허미와 친구들'의 목회현장 도입을 돕기 위해 본사 직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직영 시스템은 CTS가 직접 훈련된 교사들을 파견해 개교회 주일학교 교사들의 영어수업 부담을 덜어주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CTS는 첫 시작으로 상도제일교회(조성민목사 시무)에서 직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해 안에 전국 20여 교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TS는 "'허미와 친구들'은 영어와 복음을 동시에 접할 수 있어 교회학교 학생과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일선 교회들이 지역 복음화를 견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TS는 주일학교 부흥 지원을 목표로 영어교실(허미와친구들 1ㆍ2, Sing a Verse), 성품교실, 탈무드영재교실, 한자, 미술, 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02-633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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