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 작은자복지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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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1일(화) 13:02

영호(가명)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 2남 2녀 중 둘째다. 어머니는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기지 못하고 집을 나가시고 아버지는 에어컨 설치를 하시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일정한 수입이 없다. 영호는 내성적이지만 동생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많이 예민하고 가끔 분노로 표출하여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그래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어머의 부재와 아버지의 불안정한 직업때문에 불안함을 표출하는 영호가 부디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장래희망인 '과학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느때보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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