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보살핌 그리워요"

[ 작은자복지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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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1일(화) 11:14

윤미(가명)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부모의 이혼 후 언니들은 독립했고, 어린 윤미는 엄마와 함께 월세방에서 거주하고 있다. 엄마가 옷집에서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생활은 늘 팍팍하다. 더구나 이제 겨우 12살인 윤미에게 엄마는 바쁜 생활 속에서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살핌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끼니도 제대로 못하고 방과 후에는 늘 방황하며 지내고 있다. 학업진도도 또래보다 많이 뒤쳐져 있어서 지역아동센터가 지도를 돕고 있기는 하지만 윤미가 적응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지만 부모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늘 불안정하고 산만한 윤미가 보다 나은 환경하게 안정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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