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노회 장로회, 53회 정기총회

[ 평신도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4년 01월 20일(월) 09:37

"장로의 본분에 충실할 것"

   
▲ 한관희 장로

【충북】 충북노회 장로회는 지난 14∼15일 '행함으로 믿음을 온전케 하자'는 주제로 문강온천(아이템플연수원)에서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총회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한관희 장로(사진ㆍ중부명성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 회장 김홍철 장로(청주남교회)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전 회장 이성규 장로(산남교회)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조원철 목사(수곡중앙교회)가 '기준' 제하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국장로회연합회 윤여식 장로의 격려사, 중부지역장로협의회장 최병록 장로(천안중앙교회)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수련회에서는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이창연 장로(소망교회)가 각각 △장로의 본분 △패러다임 전환이 가져오는 위력을 주제로 특강했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 명단.
▲회장:한관희 <수석부>진영덕 <부>곽노흥 추광자 이치훈 임한용 박대용 ▲총무:장태수 ▲서기:최관 <부>이재하 ▲회록서기:김희경 <부>류재복 ▲회계:마순영 <부>이종길 ▲감사:박정희 강태문.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