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연합회 '제157차 연합 조찬예배'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01월 17일(금) 15:48
60만 국군 장병들의 건강과 신앙전력화 위해 합심기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는 지난 15일 서울 여전도회관에서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157차 연합 조찬예배'를 갖고 60만 국군 장병들의 건강과 신앙전력화, 비전2020 사역 등을 위해 기도했다.
 
본교단 임광상 목사(국군중앙교회)의 인도로 열린 예배는 박래창 장로(소망교회)의 기도,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의 '이 마음을 품으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 비전2020실천운동 공동기도 낭독, 애국가 및 군선교가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곽선희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교회가 한마음을 가지고 군선교사역에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예배 참석자들은 △60만 국군장병 △1004개 군인교회 △비전2020사역 △선한사마리아인 사역 △군선교사역자 △군선교 후원회와 기관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군선교연합회는 오는 2월 20일 오전 11시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실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