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노회協 신년하례회, 지역 12개 노회 함께 기도

[ 교단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4년 01월 17일(금) 15:08
"나라위해 기도, 총회에 협력"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손신철)는 지난 16일 인천제일교회(손신철 목사 시무)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총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영은교회(고일호 목사 시무)에서 개최한 선교대회에서 모아진 헌금을 영등포노회 한독가선교회(한국 독일 가나 3국간 선교회)에 선교비로 전달했다. 또한 △총회를 위하여(서울강남노회장 강흥구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부천노회장 이덕선 장로) △서울강남지역 12개 노회와 협의회를 위하여(인천동노회장 추종식 목사) 각각 기도했다. 괄호는 대표 기도자.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노회(노회장:김상룡)를 비롯해 안양(림형석) 경기(안현수) 서울남(장승현) 서울관악(최동환) 서울동남(유경종) 서울강동(최호철) 서울강남(강흥구) 서울서남(조재호) 부천(이덕선) 인천(조환국) 인천동(추종식) 노회 등 서울 강남지역 12개 노회장과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손신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가 '너는 내 앞에서 완전하라'를 주제로 설교했으며 직전회장 이승영 목사(새벽교회)가 축사하고 상임고문 김규 목사(양평동교회)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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