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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06일(월) 15:58

작은자복지선교 창립 40주년을 맞아 40년사 책자 발간이 오는 9월 중에 발간 될 예정이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선교국장을 연임하기도 한 윤향연 목사의 집필로 진행될 예정이며 책자와 CD로 각각 500부씩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작은자복지선교 40년사는 지난 40년의 작은자 역사를 정리하고 대한민국 기독교역사에 있어서 자운자 운동이 미친 영향을 통해 미래지향적 기독교 사회복지 모델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윤향연 목사는 초기 작은자운동의 동역자들을 찾아가 초기 작은자 활동 및 초기 데이터를 수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윤향연 목사는 한국장로교출판사에서 발행한 '안식관 사람들의 이야기'등을 비롯해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번역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