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宣全聯 제73회 총회, 오는 23일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1월 02일(목) 13:58
'화해와 치유, 화평케…'주제
개회예배, 김동엽 총회장 설교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노복현) 제73회 정기총회가 '화해와 치유, 화평케 하소서'(엡2:14)를 주제로 1월 2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막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주요 회무로 임원 개선이 있다. 신임 회장은 현 수석부회장인 이준삼 장로(성내동교회)가 회칙에 의거해 자동승계할 예정이며, 수석부회장은 김항재 장로(동래중앙교회)와 김동석 장로(구미영락교회) (이상 기호추첨 순) 등 2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투표로 가려진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감사 및 결산 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된다. 또 참석자 일동 명의로 교계 이슈와 대사회 문제 등과 관련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김동엽 목사(목민교회)가 설교한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