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고드름

[ 포토뉴스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12월 30일(월) 16:51
   

날카롭고 거칠게 뻗은 고드름이 차가운 겨울의 냉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 하다. 겨우내 땅으로 조금씩 길어질 고드름이 땅에 닿을 때쯤 봄이 오지 않을까. 길고도 차가운 겨울의 끝을 기다려 본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