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직원 송년의 밤

[ 여전도회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3년 12월 30일(월) 11:21
"하나님의 인도하심 기대하자"
  
여전도회 전국연합회(회장:신성애)가 한 해를 마무리 지었다. 연합회는 지난 12월 26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2013 직원 송년의 밤을 갖고, 한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송년감사예배는 사회봉사부 김영례 부장의 인도로 조인형 관리처장의 기도, 홍인종 목사의 '여기까지 에벤에셀'제하의 말씀 선포, 신성애 회장의 격려사, 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조인형 관리처장은 "116년 전에 여전도회를 세우시고 130만 선교여성을 보내주심에 감사하다"면서 "주님의 종됨에 감사하며, 말씀이 실제가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했다.
 
뒤이어 홍인종 목사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하며 새로운 해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으며, 신성애 회장은 "2013년 함께 한 하나님께 감사한다"면서 "회관을 아름답게 꾸며준 관리처 직원분들에게도 감사하고, 1년 동안 연합회의 다양한 사업을 잘 이끌어준 실무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배를 마친 직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고 행복권 추첨을 비롯해 윷놀이 등 놀이를 즐기며 다사다난 했던 2013년을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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