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강북협 총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2월 27일(금) 10:10
회장 최내화 장로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 제25회기 회장에 최내화 장로(충신교회)가 선출됐다.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제25회 정기총회를 지난 12월 21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최내화 장로는 현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최 장로는 소감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선교, 교육, 봉사에 더욱 헌신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전 회장 박순태 장로에게 공로패가, 지노회연합회 신임회장에게 기념품이 각각 증정됐다. 새 회기 사업계획안 심의를 통해서는 임원회, 임역원회의, 전회장 간담회, 친선체육대회, 회원 야유회, 회지 발간, 노회 의료선교 지원, 교회와 사회의 연합사업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정했다.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서울, 서울동, 서울북, 서울강북, 서울서, 서울서북 등 6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로 구성돼 있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 명단.
▲회장:최내화 ▲수석부회장:김두일 <부>6개 지노회 연합회장 ▲총무:박광현 ▲서기:최명오 <부>신작형 ▲회록서기:이용진 <부>오남식 ▲회계:이경범 <부>조용희 ▲감사:유창종 이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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