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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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12월 16일(월) 15:37
   

먼 바다로 해가 넘어가는 풍경이 마치 새벽녘 하늘빛과 같은 느낌이다. 차가워진 날씨만큼이나 차가워 보이는 하늘빛이 을씨년스러움과 고요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낸다. 한 해의 끝자락, 고요한 중에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새해를 맞이해야 할 때다.
 
글/사진 장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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