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회, '… 희망해' 모범 사례로 선전

[ 교계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3년 12월 16일(월) 13:12
포털 '다음' 캠페인 모금 수혜 대상
 
전국 5만여 재소자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사)기독교세진회(이사장:전영신)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포털 '다음' (www.daum.net)에서 진행하는 '2013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 캠페인에 모범 사례에 뽑혀 온라인 모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내년 1월 10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 다음 '희망해'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다음 캐쉬, 신용카드, 휴대폰 등 결제수단을 이용해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할 수 있다.
 
또한 '희망해' 위젯 달기를 비롯해 다음 모바일 메신저인 '마이피플' 스티커 보내기,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 보내기 등 클릭 한 번만으로도 손쉽게 기부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음은 네티즌들이 연말캠페인 페이지에 소원을 남길 때마다 다음에서 1000원씩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지원하는 '착한 소원 남기기'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후원문의는 전화(☎02-744-201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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