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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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3일(금) 14:55
본보는 지난 10일 유종만 목사(시온성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직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유종만 목사는 '놀라우신 사랑'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율법은 모두 묻힐 수밖에 없다"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있으면 지면에도 그 사랑이 묻어난다"고 전했다.
지난 12일에는 본보 논설위원인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가 직원예배 강사로 초청돼 '작은 것이 아름답다'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기드온 300용사로 10만의 적군을 이길 수 있도록 했다"면서 "하나님은 기독공보를 통해 큰 일을 이뤄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