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12월 11일(수) 16:58

2회 자랑스런 기독인 시상
　
본교단 청년회전국연합회 출신으로 구성된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동우회(회장:박준철)는 지난 6일 유성 경하온천호텔에서 '2013 장청인의 밤'을 개최해 제2회 자랑스런 기독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장청 동우회가 선정한 제2회 자랑스러운 기독인에는 평화통일부문에 홍성현 목사(수송교회 은퇴), 인권ㆍ민주화부문에 이명남 목사(당진교회 원로), 평신도부문에 정봉덕 장로(염천교회 원로)가 선정돼 수상했다.
　
이날 장청인의 밤에는 부총회장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가 참석해 '함께 일어나 가자'를 주제로 설교했다.